18

혀를 차 18는 휘가람의 한마디였다.

멀리서 굉음소리가 나며 불꽃이 피어올랐다.
하지만 귀국 기사들이 무장한 상태로
투구 사이로 가려진 레온의 입가에도 미소가 그려졌다.
하오.
다른 조직원들은 바닥에 깔아놓은 이부자리와 멍석을 정리
내 말 하나하나에 반응해주 18는 주인이.정말로 고맙게 느껴진다.
만만한 표정으로 대신들을 둘러보았다.
계웅삼과 일행들은 지금 도피 중이었다.
그리고 녹슬고엉성하지만 1200여명이 존재하던 탓에 상당부분의 무기를 노획 할 수 있었다.
참다못한 사이어드 대공이 손바닥으로 원탁을 내리쳤다.
가지고 있었다. 숲의 폭군이라고 불리 18는 것이 오우거인
황을 봐서 카이크란이라 18는 놈도 처치해야 할 것 같군요. 그
빠,빨리
불리 추진할 수 없 18는 종류의 것 아닙니까?
저를 따라오십시오. 선장실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도둑길드를 나서자 깜깜한 어둠이 그들을 반겼다. 길드장
벽으로 다가간 그가 조심스럽게 감각을 끌어올렸다. 그의
쉬며 마음속의 불안을 털어내려 애썼다.
프란체스카 18는 단호하게 말했다.
어딜 말입니까?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둘째 왕자 측에서 새벽녘에 레온 왕손님의 궁으로 예물을 보냈다 18는 첩보가 들어왔습니다.
그 말을 들은 레온은 숙연해졌다. 그토록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 18는 쿠슬란과, 그를 마음에 두면서도 외면해야 하 18는 어머니 레오니아, 두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 18는 사실이 너무도 서글펐
지금까지 18는 쏘이렌 군 총사령관이라 18는 위치로 인해
그 뒷모습을 지스 18는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
그렇군요.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끼야아아아악!
도노반이 완전한 마나연공법을 가지고
그 말에 왕세자 18는 자신도 모르게 사의를 표했다.
말이 안 통하 18는 자입니다.
내 밑에서 일해.
날 죽일 수 18는 없고, 수하들에겐 뭔가 보여주긴 해야겠고. 그래서 라온을 해치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좀 전에도 네놈은 라온이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더구나.
응? 여기 쇠새끼 대가리 어딧네?
그들의 참을성과 근성을 보며 교육시키던 참모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레온의 입을 통해 나마가 가득 실린 음성이 토해졌기 때문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대들은 따라오지 마시오. 왕세자 저하께서 18는 레온 왕손님만 만나뵙겠다고 했소.
죽기를 작정하지 않고서야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겠 18는가.



Anne Kemper
Helen Levings
Katheryn Bierly